친절한마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★ 오늘 운동하다가 사모님 전화가 와서 받았다. 인터넷이 안된다는 말에 가게 가서 손 봐드리고 가려는데, 평일야간 직원이 불친절하다는 클래임들이 걸려와 자르신다네!! 대신 나보고 주말주간 하지 말고 평일,주말야간 하면 어떻겠냐고 하시는데, 주말야간과 평일야간 모두 하는 건 무리라...... 어쩔 수 없이 거절 하려다 대신 주말 주간을 여대생으로 뽑을거라고 하셔서 흔쾌히 승낙했다. ㅡ,.ㅡ;;; ㅋㅋㅋㅋㅋ '예쁜 여대생으로 뽑아주세용~' 하고 눈빛 날려드림. 근데 신기하다. 꼬장 부리는 손님에게는 나 역시 워낙에 싸가지가 없어서 나한테 클래임 많이 들어올 줄 알았는데 의외다. ㅋㅋㅋ 내가 그렇게 일을 잘 하는 것 같진 않은데 사장님은 뭐가 그리 좋으신지, 야간직원은 웬만해선 안 뽑고 나 시키려고 하시네;;; 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