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노래엔 슬픈 전설이 있떠염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그다드 카페 헤드폰을 끼우고 오랜만에 바그다드 카페 OST를 들었다. 문득, 'Calling You'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떠올랐다. 고교시절 음악을 좋아했던 나는 밤에 거실에서 Calling You를 듣고 있었는데, 내가 야동을 보는 줄 알고 안방에서 아버지가 뛰쳐나오셨다는... 그 여자 목소리가 그렇게 들리실꼬;;;;; 아니라는걸 확인하셨는데도 뻘쭘하셨는지 괜히 나만 뒤지게 혼났다. 그래서 짜증났었다. 아 놔... 보고서 혼났으면 억울하지도 않지! 더보기 이전 1 다음